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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은 오픈월드와 비슷하지만 크기와 깊이는 부족한 편이며, 유저에게 제약이 거의 없어 자유도가 높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맵을 구석구석 훑는 재미와 편의성이 더해져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투 및 육성은 나쁘지 않지만, 타격감과 사운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낌니다. 전투 방식은 무난하며 회피와 가드가 좋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공격 속성에 대한 부분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공격 속성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고난이도가 아니면 충분히 캐릭터에 맞춰 깰 수 있다는 위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스8은 일본의 JRPG 장르에 속하는 게임으로, 전투 시스템은 스킬을 마스터하거나 특정 레벨에 도달했을 때 습득하며, 장비는 강화나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3명의 캐릭터를 속성별로 키우는 것이 편리하며, 경험치는 전투 참여 멤버에게만 적용된다.
게임의 최종병기인 사운드는 인상적이나, 전반적으로 사운드는 뛰어나다.
이스8의 스토리와 캐릭터는 JRPG를 즐기지 않는 유저들까지 끌어들일 정도로 흥미로우며, 주인공 파티에는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가 없다. 게임이 세상의 다양한 창작물들과 경쟁하며 독창적인 스토리를 구상하고 구현하는 것이 어려운 시대에서 ‘진부하지만 언제나 매력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깔끔하게 스토리를 전개하였다는 점과, 이스 시리즈의 설정과 캐릭터들을 갖다 쓰고 떡밥도 살포하면서도 게임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도 좋습니다.

또한, 게임의 스토리가 ‘어디서 본 이야기들의 짜깁기’스러운 면이 있지만 그 안에서도 참신하면서도 세심한 요소들이 확인될 수 있다는 점과, 모 사건과 같이 JRPG에서 보기 드문 사건이 어떻게 단합이 잘 되었는지 등에 대한 해답이 제시된다는 점, 그리고 NPC와의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의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게임의 그래픽이 현대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과, 게임 플레이에서 일부 디자인 결정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또한 프레임 드랍이 있었던 이전 작품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나, 아쉽게도 게임의 다른 문제들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단점을 지적하더라도 게임에 대한 자신의 선호도와 취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그래픽이나 레벨 디자인 등이 중요하다면, 이번 게임이 본인에게 맞지 않을 수 있겠지만, ARPG 게임을 좋아한다면 이번 게임의 게임 플레이에 매료될 수도 있습니다. 각자의 취향과 기준에 따라 게임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스8이 매력적인 게임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래픽이나 게임 시스템, 스토리 등 다양한 요소들이 매우 잘 조합되어 있어서 플레이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나 파트의 구성이나 기능이 아돌 파트에 비해 약하게 느껴진다는 점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단점은 있을 수밖에 없지만, 이스8은 그것보다 훨씬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많은 게이머들이 즐기고 추천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또한 팔콤이 지속적으로 기술력을 발전시키며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내는 모습도 보여줌으로써 미래에 더욱 매력적인 게임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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