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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게임즈와 엔씨(NC)소프트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의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아마존게임즈는 북미, 남미,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였으며, 엔씨(NC)는 국내와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엔씨(NC)는 TL을 'Play For All' 슬로건 아래에서 개발 중인 AAA급 MMORPG로 소개하였으며,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 월드와 던전, 내러티브, 프리 클래스, PvP 시스템 등이 특징입니다.